혼자서 집짓기(야외 배전함 및 수도관 설치공사)

지난 주말에 연꽃을 웅덩이 주변을 정리하면서 묻혀있는 함께 작업을 하였다.

이 공사는 마당에 조경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된 다음에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연꽃 웅덩이 정리하면서 곁에 있는

야외 전선관하고 관수 배관이 작업하면서 방해가 되어 갑자기 계획에 없던 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먼저 전선관과 배수관을 연결하고 관리할 사각 박스를 만들기로 하였다.

사각 박스 자재는 창고 공사를 하면서 사용하고 남은 100mm 패널을 이용하고 바닥은 공사하고 남은 몰탈을

사용할 생각이다.(크기는 가로세로 1M내외)

 

첫 번째 작업으로 사각 박스를 설치할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한나절 동안 관들이 모여있는 주변의 흙들을

파내는 작업을 하였다.(한나절 삽질하고 기력을 소진하여 한동안 몸 쓰는 작업을 못하였다.)

두 번째 작업으로 바닥에 물이 나오지 않도록 몰탈을 사용하여 평탄 작업을 하였다.

세 번째 작업으로 샌드위치 패널을 이용하여 사각 박스를 만들어 땅속에 묻어놓는 작업을 하였다.

4일 동안 작업하여 만들어 놓은 야외 전기 수도용 사각 박스 모습이다.

 

다음 작업은 야외에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전선 인입과 연결하는 공사와 수도관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각박스를 만들어 설치한 모습

 

전기선 배관 및 수도 배관 모습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상판까지 만들어 놓은 모습

새로운 블로그 작성에 어려움이 많다.

첫 번째가 옆으로 누운 사진을 바로 세우는 방법을 몰라서 불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