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온몸으로 집짓기(2020)

나홀로 집짓기(정원가꾸기-철죽식재)

코코팜1 2020. 5. 30. 05:32

지난주에 마무리하지 못한 창고용 하우스 설치작업을 이어서 진행을 하였다.

이제부터는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그런지 그리 서둘러 작업을 진행하지 않아도 되어서 그런지 마음은 여유롭다.

주말에는 정원에 식재할 철쭉을 인터넷을 통해서 구입을 하였다.

종류는 5가지 정도로 양은 조금 넉넉하게 심어서 꽃이 피었을 때 보기 좋을 정도로 심어볼 계획이다.

 

구입한 전체수량이 130여주는 되는듯...
철죽이 심어질 공간
품종별로 모여심어 자라서 꽃이 피면 멋이 있을듯...
뿌리내리기 알맞은 만큼 비가 내려서 다행
어린 묘목이라서 두줄로 심어놓으니 그나마 보기가 좋다
이녀석들이 자리를 잡아 꽃이 피면 멋진 화단이 될듯 싶다,

다음은 화단 중간에 매설해 놓은 전기배관과 수도배관이 정원에 마사토를 깔아놓는 작업을 하면서 절단되어

이번에 연결하는 작업을 하였다.

절단된 전기 및 수도 배관을 연결할 장소에 흙을 파낸 후
누수가 되지 않도록 신경을 써서 작업을 진행

 

이제 수도와 전기는 본관에 연결하고 야외 수도꼭지와 배전반을 설치하며 멀리 있는 곳에서도 물주는 작업을 할 수

있을 것 같이 편리한 정원관리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