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자 스탈린이 태어나 4세까지 자랐던 도시 고리에서 스탈린 박물관 및 생가, 전용열차 등을 관람하였습니다.
조지아 국민들은 스탈린을 싫어하지만 관광객을 위하여 박물관 및 생가를 복원하여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스탈린 박물관 건물-
-박물관 입구-
-각종 자료 및 사진들-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관람객의 이해를 돕도록 전시-
-스탈린 전용열차-
조지아 기독교시대 이전도시인 우프리스치케 동굴도시
아랍세력에 침략을 받았을때에는 기독교인들의 은신처로 이용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앞에 쿠라강이 보이고-
-기원전 6세기부터 1세기까지는 고대도시 정치와 종교의 중심지-
-아랍의 침략으로 기독교인들이 피해와서 지은 교회도 보인다-
쿠타이시로 이동하여 숙소에 도착하여 잠을 자고 다음날 호텔에서 본 시가지 모습입니다.
-이른아침 쿠타이시 재래시장을 방문하여 구경-
-시장내 야채판매 코너-
-치즈 판매코너-
-견과류 판매코너(이곳에서 호두 구입)-
겔라티 수도원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1106년에 세워진 이 수도원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곳입니다.
-포도나무 가지를 형상화 하여 세운 십자가-
-성당 내부 모습(남아있는 프레스코화)-
-수도사의 모습-
-남아있는 프레스코화-
-거리에서 판매하는 기념품-
다음은 바그라티 대성당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이곳은 1003년에 지어졌으나 오스만 투르크의 침략으로 폐허가 된 후 복원과정에서 본래의 모습을 손상시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서 등재가 철회 되었다고 합니다.
-거리의 화가가 그린 그림들-
메스티아로 이동
-이동중 점심을 먹기위해 들른 식당 내부 유리창에 그린 그림-
-식당 주변 빵가게에서 팔고 있는 방금 구워낸 빵을 파는 아저시(1개 450원정도 가격)-
-메스티아 가는길에 인구리강 협곡에서 잠시 휴식시간중-
-메스티아 호텔에서 바라본 야경모습-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바라본 마을모습-
- 메스티아 페러글라이딩 홍보문-
-아침 산책중 만난 할아버지-
-마을내 전망탑 모습-
-밤에는 조명등을 켜서 더욱 환상적으로 보임-
-마을 일반집의 대문모습-
-4륜구동으로 우쉬굴리로 가는길 중간에 잠식 휴식중-
-5068m의 쉬카라 설산 모습-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전망탑-
-우쉬굴리 마을의 작은 교회 외부모습-
-멀리 보이는 산이 쉬카라 설산과 빙하-
-우쉬굴리 마을모습-
-마을 주민과 말 그리고 개-
-아주 아주 오래된 화물차(시동을 수동으로 걸려야 함)-
-교회 외부모습-
-조지아에는 가는곳마다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개들이 많음-
-우쉬굴리 전망탑-
-마을전경-
-여유로운 모습-
-단풍이 한창인 우쉬굴리 마을-
-건초를 전망탑내 창고에 넣는 아저씨-
-차장넘어로 보이는 강이 인구리강 수력발전소 부근모습-
-저녁에 드디어 해안도시인 바투미에 도착하여 숙소에 짐을풀고-
-바투미 안내지도-
-호텔주변 모습-
-미라클 공원 주변-
-항구의 여객선 모습-
-낙시하는 시민들-
-알리와 니노 조형물-
-해변가 설치작품-
-바투미 해변에서 해맑은 어린이 모습-
-해변가 식당에서 저녁식사-
-바투미에서 보르조미 국립공원으로 가는길에 휴게소에서-
-판매하는 관광상품들-
-보르조미 국립공원으로 는길에 점심은 현지식으로-
-보르조미 국립공원 주변 호텔 내부모습-
-호텔 외부모습-
-공원내 조각작품-
-천연광천수가 나오는 입구에 판매하는 컵-
-공원내 어린이 놀이시설-
-공원입구에서 판매하는 기념품-
-공원 안내지도-
-보로조미 시내 마트에 진열된 한국제품들-
-헤르트비시 요새 가는길-
-요새로 가는길에 만난 양때들-
-헤르트비시 요새 전경-
-탐나는 땔깜용 장작들-
12세기부터 파기 시작한 동굴이 인구 7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도시로 발전했었다고 합니다.
무트크바리강 주변의 비밀통로로 출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터키와의 국경주변이어서 전쟁때 전방방어 기지 역활을 하였으며 군인들이 상주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지진으로 인하여 동굴의 모습을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바르지아 동굴도시 안내문-
-현재 4000여개의 방과 13개의 교회 그리고 25개의 와인창고가 발견되었으며 아직도 발굴중-
트빌리시 구시가지 워킹투어
-므티크바리 강 언덕에 세워진 동상-
-나리칼라요새-
-메테히교회 내부 모습-
-교회내부 상드리제-
-메테히 교회 외부모습-
-씨티공원 전경-
-씨티공원내 예술작품-
-올드타운 샤르데니 거리 조각작품-
-샤르데니 거리 공원에 세워진 작품(국민배우라 함)-
-전통 박물관내 작품-
-시오니 성당 외부모습-
-구시가지 양탄자 판매점-
-구시가지 레스토랑-
-샤르데니거리에서 유명한 시계탑-
-매시간마다 종을 치는 모습-
-멀리 보이는 조지아의 어머니 동상-
-나리칼라 요새에서 바라본 신시가지 전경-
-주마 모스크 이슬람사원 전경-
-유황전통 사우나-
-조지아 국립현대 미술관 전경-
-국립 미술관옆 정교회 건물-
-아르메니아로 가는 국경-
조지아에서 지금까지 마셨던 와인의 양보다도 더 많은양의 와인을 마신듯 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입맛도 제일 이었습니다.
음식는 다른 여행지에 비해서 먹기에는 좋았으나 다만 치즈며 조리음식들이 짠음식이 많아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유적지도 많아서 좋았으나 나라의 경제력이 부족하여 관리되지 못하는 부분은 참으로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울러 1인당 GNP는 낮지만 만나본 시민들은 따뜻하고 순수하며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니 행복은 물질이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여봅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더 조지아를 방문하고 싶습니다.
다음은 국민의 절반정도인 150만명이 학살당하고도 강인하게 살아남은 민족 아르메니아를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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