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는 내륙국가입니다.
아제르바이잔, 조지아와 함께 구소련으로부터 1990년대 독립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주변국인 터키와 아제르바이잔과의 오랜 대립으로 코카서스 3국중 경제가 제일 어려운 나라입니다.
또한 기독교를 세계에서 최초로 공인한 국가이기도 합니다.
20세기초 서아르메니아에 거주하던 아르메니아인중 150만명이 터키로부터 집단학살이 자행되었습니다만.
이를 아는 사람들은 적어 마음 한켠으로 슬픔이 밀려오기도 합니다.
입출국 수속을 마치고 국경을 넘어 바로 사니힌 수도원과 하그파트 수도원으로 이동할 예정이었으나
현재 보수공사중으로 관람이 불가하여 다른 수도원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이동을 하던중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습니다.
시설이 우리 70년대 수준에 머무른듯 보였습니다.
-판매중인 난로인듯-
-수도원 입구에서 판매중인 기념품-
-하나 하나 손으로 수놓은 정성이 깃든 기념품-
-수도원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서-
-수도사들이 식사를 하던 장소: 지금도 사용중-
-세반호수로 이동중 늦은 점심에 나온 아르메니아 음식-
-여러가지 예쁘게 인테리어를 하여 맛있게 먹은 점심식사-
-레스토랑 외부 모습-
-레스토랑 주변 경치-
바다가 없는 내륙국가인 아르메니아에는 다행이도 서울의 면적보다 1배반이나 넓은 호수가 있어 한여름에는 바다
역활을 한다고 합니다.
해발 1900m에 위치하여 여름에는 휴양지로 성업중이라 합니다.
제가 도착한 시기에는 가을철이라서 그런지 호텔주변에 인적이 드물어 조금은 스산해 보였습니다.
-호텔 난간에서 바라본 세반호수 전경-
-세반느반크 교회 방문-
-세반느반크 교회에서 바라본 세반호수 모습-
-훼손된 유적들-
-교회 입구에 판매하고 있는 기념품들-
-아짜드계곡 가는길에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라라트산 전경모습-
-세계에서 가장 큰 주상절리가 있는 아짜트계곡-
-가르니 신전으로 가기전 아르메니아 전통농가에서 점심-
-전통 빵을 만느는 할머니 모습-
-점심으로 나온 식단-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게그하르드 수도원-
-바위를 파서 만든 아바잔 교회-
-마침 교회내에서 결혼식-
-묘지이자 동굴교회인 자마툰-
-기원전 2세기에 건축된 가르니 신전-
-신전 입구-
-여기 저기 떨어져 있는 유적들-
-외국에서 결혼하는 아들 결혼식을 참석하지 못해 신전에서 같은 시간에 축원을 드리는 아버지-
-예레반 시내 호텔로비-
-예레반 시내모습(총리관저 주변)-
-
-자유의 광장앞 쇼핑물 거리-
-오페라극장 전경-
-아람 하치투리안 동상-
-코비납 수도원 입구에 판매하는 기념품-
-13년간 대주교가 투옥되었다는 지하감옥있는 교회-
-지하감옥이 있는 교회 내부 모습-
-수도원내 기념품 판매점-
-멀리 보이는 아라라트산(현재 터키령) 모습- -에치미아진 성당으로 가는길에 아르메니아 와이너리 방문- -와이너리 입구에 열린 포도- -내방객을 위한 와인 저장 모습(재현)- -아르메니아 역시 항아리를 이용하여 와인을 숙성시키는 곳이 많음- -와이너리 홍보책임자 및 현지 가이드- -교황으로부터 받은 감사장도 있음- -와인 및 브랜디 시음- -가이안수도원 가는길에 있는 교회- -수도원 내에 있는 성직자들이 사용하던 식당(현재는 관광객을 위한 식당으로 운영)- -식당에서 점심을...- -식당내부에 전시작품- -수도원내 식당간판- -세계최초 교회건축물 에치미아진 성당(공사중을 내부관람을 못함)- -대주교 관저- -박물관 외부 전경- -주교 의복- -예수의 죽음을 확인하기 위해 사용한 창- -아가페 식당 야외에서 연주- -노래하는 모습이 인상적- -에치미아진 성당 주변 모습- -가야네성당 모습- -결혼식에 참석한 여성들- -결혼식을 하는 신랑신부- -교회내부 가이야네 수녀가 묻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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