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공사를 위한 토목공사>
조경을 위한 토목공사(마당 확장공사)가 목요일에 마무리 되었다.
당초 예상했던 비용보다 30%이상 증액되어 예산상 어려움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막상 공사를 마감해 놓고 보니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 마사토 15톤 덤프트럭 16대
- 포크레인 1일 작업(마사토 확보를 못해 다음날 오전까지 작업>
이제 데크공사와 북측 간이창고 공사 그리고 주차장 콘크리트 포장공사만 완료되면 마당에 잔디공사를
진행할 수 있을듯 하다.
겨울이 오기전에 데크공사와 북측 간이창고 공사가 완료되면 금년내로 잔디늘 식재하는 작업을 할 수 있을듯
하지만 지금까지 일정대로 진해된 공사가 없었으니 생각처럼 겨울이 오기전에 공사가 마무리되지 못할듯 하다.
<마당 앞면-남측>
<앞마당 경사면>
<데크가 설치될 장소>
<동측방향>
<남동측에서 촬영한 모습>
<동측 촬영모습>
지난 주말에는 북측에 간이창고를 설치할 곳에 마사토를 깔아 평탄작업을 마무리 하였다.
북측에 만들 간이창고의 가로 2Mx7M의 크기로 지을 계획이다.
주변에서 시골애는 창고가 많아야 생활하기 편리하니 조언을 많이 하기에 가급적 창고를 많이 만들 생각이다.
이번주에 비가 내려면 다음주에는 바닦에 비닐을 깔고 남아있는 철근을 이용하여 보강작업을 해놓을 예정이다.
먼저 데크 설치하는 공사를 준비하였다.
데크의 크기는 가로 11mX3.3m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지붕도 만들어 비가 와도 데크에서 비를 맞지 않고 지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붕은 창문이 있는 방향은 렉산 복층판을 사용하여 거실과 방에 빛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하고 현관하고
나머지 부분은 아스팔트 슁글을 사용할 계획이다.
데크의 바닥재는 무엇으로 할지 아직은 결정을 못했다.
먼저 기둥을 붙잡아줄 보강재를 설치하게 위해 벽체에 앙카볼트를 박고 그곳에 100x50 각관을 올려놓은 후
용접을 하여 고정을 하였다.
<데크공사을 위한 벽체 앙카볼트 설치후 지지대와 용접한 모습>
<벽체 기둥을 세울준비>
한달전부터 아파온 목이 점점 심해지기 시작했다.
동네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약을 복용하지만 호전되는 것 같지 않아 여러모로 힘이 든다.
농장에 내려와 약이 떨어져 읍내 병원을 방문하여 주사 맞고 약을 처방받아 먹고 나니 목이 덜 아픈것 같아 다행이다.
이번 주말에는 휴식을 취하고 추석 연휴에 데크 만드는 작업을 할까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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