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비로 잡초와 전쟁중~>
이제 농장에 남아있는 작물들은 단호박 밖에 없습니다.
지난주에 수확한 단보박은 친척들에게 택배 보내고 나아있는 단호박은 먹을 만큼만 수확한 후 모두 폐기
처분할 계획입니다.
과일은 겨우 포도 몇봉지 수확한 것이 전부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농장에 내려가 마당에 잡초제거 그리고 밭에 자라는 잡초 제거하는 것으로 한 주일을 보냈습니다.
<이번에 흙을 받아서 집터와 같은 높이로 만들 공간>
<채마밭이 잡초밭으로 변해버린 모습>
<단호박을 심어놓은 밭의 모습>
<집터도 말끔하게 깍아놓은 모습>
딱히 농장에서 한일이 없기에 그저 풀깍는 사진만 올려 놓았습니다.
내년에는 단호박을 심어놓은 자리에 과일나무를 심어놓아 일손을 줄여볼까 합니다.
아마도 호도나무나 일손이 덜 필요로 하는 수종으로 선택을 해야할듯 합니다.
3년동안 집짓는 작업이 진행중이라 농사일은 뒷전입니다.
아무래도 조경공사까지 마무리 되면 조금은 여유가 생겨 농사일에 신경을 쓸 수 있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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