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2018년 제주에 다녀오다

코코팜1 2018. 3. 7. 13:17

<회사 직원들과 제주에 다녀왔습니다.>




집짓는 일을 또다시 시작하기 전에 콧바람도 생각나고 해서 직장 동료 7명과 함께 2박3일의

제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0번도 넘게 다녀온 곳이기에 한라산을 제외하면 안가본 곳이 별로 없기에 이번 여행은 조금 여유롭게

시간을 가지고 돌아다녀 보기로 했습니다.

3일중 1일은 비와 강풍이 불어 계획을 수정하여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일요일 아침 7시 70분에 김포발 비행기를 타고 8시 40분에 도착 아침을 먹기위해 통갈치 조림을 먹기로

하고 렌트차를 이용하여 식당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만원이었습니다.



갈치 한마리가 통째로 들어가는 조림이 상에 올라온 모습입니다.

8명이서 식사를 하면 될만한 양이라 생각합니다.

가격은 185천원에 한라산 소주한병에 맥주 2병하고 라면사리 추가하니 20만원이 넘어갑니다.

생각보다 식대가 비싸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3일동안 가본곳은 샤려니 숲길, 비자람, 올레 7코스(외돌개 주차장~서귀포 여고~ 외돌개 주차람), 비자림,

섭지코지, 용두암만 다녀왔습니다.



<섭지코지 모습입니다.>

역시 여행은 즐겁고 좋은 시간이 아닐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