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온몸으로 집짓기(2020)

옆지기와 둘이서 집짓기-기초공사01

코코팜1 2016. 10. 24. 15:15

<드디어 기초공사 시작-사전준비>

 

당초에 버림기초를 한 후 철근작업과 폼작업을 한 후 레미콘을 넣는 기초공사를 할 예정이었으나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과감하게 버림기초를 생략하고 바로 철근작업루 레미콘을 넣는 작업을 하기로 하였다.

대신 부실시공을 막기 위해 내부 폼은 폐합판을 이용하고 이를 고정하기 지지대는 고물상에서 6m사각파이프를

개당 1만원씩 20개를 구입한 것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기초공사의 최종 높이는 지상으로부터 90CM를 넘지 않도록 설계가 되었으니 그 기준에 맞도록 준비를 하였다

 

지표면에서 90CM까지 높이는 순서를 나열하면

지표면으로 30CM를 줄기초 터파기=> 지상에는 부족한 흙을 반입하여 대지를 수평잡기=> 폐유로폼 합판을 이용한

흙 지지판 설치 => 폐합판을 지지할 수 있도록 50MM 각관으로 지지대 설치(수평 및 수직)=> 줄기초때 나온

흙을 이용하여 폐합판 내부에 넣어 지표면을 높임(20CM)=>  재생골재을 구입항여 부족한 높이를

채움(40CM-40루베)=> 하우스용 비닐로 습지침입 차단=> 6MM 열반사 단열재를 붙여 땅에서 올라오는

기온을 차단=> 철근배근(13MM 복배근 2톤소요)=>  아스콘 투입(30CM)=> 줄기초 폭은 40CM로 120CM높이로 설치

(철근을 16MM 1톤을 이용 튼튼하게)=> 레미콘 작업으로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25톤 덤프트럭을 이용하여 재생골재 2대분 구입한 후 반나절을 임차한 포크레인을 이용하여

평탄작업을 한 후 재생골재를 넣고 포크레인으로 다지는 일을 마무리 한 후 토요일 하루 일과를 끝냈습니다.

 

일요일 아침에는 수맥방지용 동판을 방이 위치한 부분에 깔아놓은 후 구입한 0.1MM 하우스용 비닐을

깔아놓아 습기가 위로 올라오는 것을 방지하는 한편 찬기운으 위로 올라오지 못하도록 6MM 열반사 단열재를

깔아놓는 것으로 기본공사를 끝냈다.

열반사 단열재 가격이 15평에 16만원 총 2롤(30만원)이 들어갔으니 당초 계획(100MM 비드법 1종 이용 120만원)

보다 8~90만원정도는 절약된것 같다.

추가로 들어간 비용은 재생자갈 34만원 포크레인 반나절 25만원(5만원 깍아줘서) 내부 지지대에 사용된

페합판 및 중고 각관값 50만원 등을 생각하면 비슷비슷한것 같다. 

이웃집 사장님이 사용하는 개인 포크레인까지 동원하여 일손을 도와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역시 프로는 프로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깔끔하게 일처리를 하는 포크레인 사장님모습

돈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터 안으로 들어가 밖에 쌓아놓은 재생골재를 집터로 넣고 평탄작업을 하는 모습

 

어떻게 자갈을 넣을까 궁금했는데 저런 방법이 있구나~ 할 정도로 신기한 모습

설치해 놓은 내부 가설재들이 파손없이 작업 완료한 후 철수 하는 모습이 감탄사 연발...

 

포크레인 작업을 완료한 이후 상부층이 벌어지는 상황이 발생하여 이웃 사장님 포크레인으로

어둠이 내릴때까지 작업을 해주셔서 80%정도 잡아놓아서 다행이다.

그날 저녁 이웃 사장님 내외와 저희집 내외가 함께 외식을 하고 돌아왔다,

당초 계획보다 5CM정도 밖으로 벌어진 모습 처음보다는 10CM정도 줄어들어 다행이다.

 

작업이 완료된 이후의 집터 모습

 

내부기초 가설재가 무너지는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9MM 철근을 이용하여 고정하는 작업을 하였다,

레미콘을 이용하여 콘크리트를 넣으면 압력을 이기지 못해 폼이 밀려나는 현상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철근에 턴버클을 이용하여 밖으로 벌어지는 것을 조여줌으로서 철근작업과 폼이 밖으로 넘어가는 것을 방지

 

큰방이 위치한 지역에는 수맥이 지나가는 것을 조금이나마 예방하기 위하여 예전에 구입한 동판을 덮은 후

하우스 비닐을 덮어놓아 습기가 올라오는 것을 원천 차단할 예정이다.

0.1MM 하우스용 비닐을 10M*18M짜리 구입하 넉넉하게 깔아놓은 수 6MM 열반사 단열재로 비닐 위에 덮어

땅으로부터 올라오는 찬기운을 방지하는 역할이 되도록 하였다

내부에 들어간 페합판과 각파이프는 콘크리트와 함께 땅에 묻히도록 하였다.

비닐을 넓게 하여 바닦줄기초까지 넣고 콘크리트를 넣으면 습기가 내부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한다고 한단다.

위 부분은 창고 9평이 들어설 자리다.,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펌프카를 이용할때 함께 사용함으로써 예산을 절감하고자 했다.

큰 하중을 받지 않는 건물이라서 6번 와이어매쉬를 이용하기로 했다, 비닐을 지난번 하우스 철거에 사용한것을

재사용하여 이또한 예산절감..... 콘크리트 부을때 와이어매쉬를 추가로 구입하여 더 넣어줌으로서 조금이나마

튼튼하게 만들계획이다.

 

콘크리트는 대략 15CM정도 들어가면 웬만한 하중을 견딜듯 싶다

 

월요일 비소식이 있어 비닐이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벽돌을 놓았다,

하루만에 또다시 집으로 갔다 내려와야 한다.

옆지기는 오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고 한마디 한다.

일을 하면서 집을 짓는다는 것 그것도 직영으로 한다는 일이 이렇게 힘들다는 것을 또 느낀다. 

이제 남은일은 철근 배근작업을 하는일과 유로폼 설치하는 작업 그리고 전기배선작업이 끝나면

펌프카를 임차해 레미콘 작업을 하는것으로 기초공사가 끝나게 될것이다.

유로폼 임차, 철근 구입, 철근공과 형틀목수 구하는일 레미콘회사 섭외 펌프카 회사 섭외는 이웃에 살고 있는

포크레인 사장님이 도와줘서 큰일을 덜어줬다.

기초공사 끝나면 거하게 치맥이라도 대접해야 할까보다

내일은 하루 사무실에 나가서 근무하고 화요일부터 휴가를 얻어 주말까지 기초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