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공사 마무리>
-지난 주말 한일
. 3차 흙 반입 : 25톤 덤프트럭 11대
. 흙 평탄작업
. 터피기 작업
. 오 폐수관 매설
. 매트기초 소요 자재 구입
. 접지선 매설
. 전기. 통신, 수도관 매설
건축신고는 되었으나 주말에만 하는 작업이어서 일의 진도가 나가지 못하여 걱정이다
집을 손수 지은 이웃 사장님의 포크레인 작업을 도와주시로 하였는데 본인이 바쁜 관계로 도와달라는 말을
할수도 없고 혼자서 일을 준비해서 시작해야겠다.
지난주에 흙을 받아 평탄작을 할가 했었는데 내가 필요한 흙을 구할 수 없어 중기회사 여러곳에
전화로 주문을 했더니 그중 한곳의 중기회사로보터 갑자기 목요일 아침에 흙 확보가 가능하니 목요일 오후에
작업이 가능한지 연락이 왔다.
이번에 흙을 받아 평탄작업을 하지 못하면 올해가 가기전에 기초공사조차도 끝내지 못할듯 싶어
목요일 오후부터 바로 흙을 받고 평탄작업을 시작하기로 하고 회사에 하루반차 휴가를 얻어
옆지기와 함께 농장으로 직행하여 도착하니 벌써 포크레인 1대가 집터자리에 와있었다.
처음에 10대분의 흙을 받기로 했었는데 흙이 부족하여 목요일 오후에는 4대분의 흙을 받고
그날 작업을 마무리했다.
나머지 7대분(흙이 부족할 것으로 판단되어 1대 추가)의 흙은 금요일 아침부터 받기 시작하여 오후 3시가
넘어서야 흙받는 일이 끝났다.
토목공사중 사전에 전기선 등 매설작업을 하기위해 포크레인 사장님께 요청하여 흙을하고
전기, 통신선 매설작업 및, 수도관, 접지선 매설을 설치했다.
추가로 나중에 필요할지 몰라서 30mm 농수관을 함께 매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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