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귀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제가 주말 텃밭을 가꾸어 가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을때마다 많은 도움을 얻는 이웃블로거 계십니다.
도시민으로서 모범적으로 텃밭을 운영하고 계시는 분으로
텃밭과 관련된 책도 발간하시고 강연도 하시는 이웃블로거님께
지난 가을에 직접 경작하고 계시는 텃밭에 자라고 있는 작물들이 탐이나서
나눔을 하여 주시기를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지난 금요일에 아주 귀한 선물을 택배로 받았습니다.
아주 커다란 단감상자 하나 가득 퍼드득 나물 모종과
작두콩 종자, 사탕수수 종자 그리고 눈개승마 종자와 함께....
<이웃 블로거이신 텃밭지기님께서 보내주신 택배상자>
<퍼드득 나물 모종이 상자 가득>
<아주 싱싱한 녀석들만 골라서 보내주셨습니다>
<이와 함게 보내주신 종자들...>
<작두콩, 사탕수수, 눈개승마 종자>
그리고
금요일 저녘애 문자까지 왔습니다.
잘 도착했는지와 모종이 상하지는 않았는지~~
보내주신것도 모자라 건강하게 잘 도착하였는지 안부까지 물어보시는
텃밭지기님 감사드립니다.
지난 주말에 강한 비바람이 예보되어 텃밭에 가지 못하는 바랍에 본밭 이식을 못하였습니다.
집 베란다에 모종이 마르지 않도록 수분관리하여 잘하여 이번주에 본밭이 이식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저도 열심히 잘 키워서 이웃 블로거님들께 나눔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말농장 가는길(2013)'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년 4월 둘째주 주말농장 이야기(2) (0) | 2013.04.15 |
---|---|
2013년 4월 둘째주 주말농장 이야기(1) (0) | 2013.04.15 |
2013년 3월 마지막주 주말농장이야기 (0) | 2013.04.01 |
2013년 3월 넷째주 주말농장이야기 (0) | 2013.03.25 |
2013년 3월 셋째주 주말농장이야기 (0) | 2013.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