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과, 돼지파를 심었습니다>
제 텃밭이 있는 지역의 특산물은 생강과 마늘, 그리고 고구마 재배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지역의 특산물인 마늘을 심고 올라왔습니다.
아울러 이 지역에서 많이 재배되는 돼지파도 심었습니다.
올해 심을 씨마늘은 늦여름에 서산장에서 구입한 주아용 마늘을 일년 재배한것을 구입한 한지형 마늘입니다.
또 한 종류는 난지형 마늘인 스페인산 씨마늘을 읍내 장에서 6Kg을 추가로 구입하여 심었습니다.
지난해 심은 돼지파를 종근으로 남겨 놓았는데 굵기가 작아 일부만 골라 심고
모자라 읍내장에 씨마늘 사러 가는길에 추가로 5Kg를 구입하였습니다.
올해 비닐 멀칭한 자리에 심을 총 갯수는 5,300여개입니다.
그중 한지형 마늘 1,500여개, 난지형마늘 1,500여개, 돼지파 1,800여개를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에 거쳐 심었습니다.
아직 남아있는 자리 600여개는 자색양파 모종을 구입하여 심을 자리입니다.
2주전에 보온밥솥에 넣어둔 마늘이 흙마늘로 변하였습니다.
채반에 말려 겨우내 하루에 5~6쪽씩 먹을 계획입니다.
흙마늘은 마늘의 고유성분은 살아 있으면서 매운맛이 사라져 먹기에 좋습니다.
지난주에 뿌려둔 하루나 씨앗이 싹이 나지 않아 분무기로 물을 주었더니
저녘에 보니 짝은 싹들이 올라왔습니다.
내년봄에는 싱싱한 하루나 채소를 맛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 하우스에 둘러 본 모습입니다.
돌산갓이 먹음직스럽게 자라고 있습니다.
자라는 속도로 보아 다음주면 수확을 할 수 있을듯 싶습니다.
수확이 끝난 과일나무에 퇴비 넣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아 우선 몇그루의 과일나무 주변에 흙을 파고 퇴비를 넣은 후 흙을 덮어주었습니다.
올봄에 심어놓은 고구마 밭입니다.
황금고구마 모종 600개와 밤고구마 모종 150여개를 심어놓았습니다.
잎이 무성하여 수확량은 적을듯 합니다.
예초기로 잎을 제거한 후 다음주 중 수확할 계획입니다.
고추심은 자리 옆에 남은 공간이 있어 밤고구마 심은자리를 수확한 모습입니다.
수확한 고구마의 크기가 보통이 넘습니다.
이웃의 말에 의하면 제 텃밭은 점토질이 많은 곳으로 고구마 재배가 어려운 곳이라 합니다.
이웃에 나눔하기고 힘들 정도의 모습입니다.
비가 내리지 않아 흙이 단단하게 굳어 호미가 들어가지 않을 정도입니다.
마늘캐는 도구를 이용하여 캐다보니 여기 저기 상처가 심합니다.
마늘심고, 돼지파 심는 것으로 지난 주말의 바쁜 일과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가을이 성큼 성큼 가고 있습니다.
다음주부터는 남아있는 작물들을 수확하는 것에 주요 일과를 정해야 할 듯 합니다.
남아있는 작물들은
고구마, 토란, 생강, 율금 등과 대봉감 몇개를 수확하는일 입니다.
과일나무 퇴비 묻기, 수확하고 난 자리 텃밭 로타리 작업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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