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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낮에는 너무 무더워 밭에 나가 작업을 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 낮에는 포도나무 지지대를 새로 만들어 세울 예정입니다.
읍내에 나가 공구상에서 아시바클림프 5개, 파이프 절단용 톱 1개, 그리고 3Kg 햄머 1개와
오후에 다시나가 지지대를 연결할 철사줄 100미터를 구입하였습니다.
지난번에 고물상에서 구입한 중고 아시바파이프를 220Cm크기로 4개를 절단해 놓고
<80Cm로 자른다음 아시바클림프로 연결-상단에 T자로 연결할 예정>
<포도나무 지주를 세우기 위해 220Cm 정도로 절단해 놓고>
날개를 만들기 위해 80Cm크개로 4개 자른다음 밭에 심어놓은 포도나무 처음과 끝 그리고 중간 2곳에
파이프를 박아놓은 다음 아시바클림프를 이용하여 T자로 연결한 후 T자 밑에 철사줄을 감아서
연결하여 포도나무 줄기를 묶어두고 나머지 T자 끝부분은 비닐을 씌워둘 계획입니다.
* 비닐 씌우는 것은 후에 여러가지 내용을 검토하여 설치할 예정입니다.
저녁 5시가 넘어서자 더운기운이 어느정도 느슨해진 틈을 이용하여 울집 꼬마와 함께 지주 세우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해머를 이용해 4곳에 긴파이프를 박아놓고 작은파이프는 클림프를 이용 T자로 연결>
지지대 세운후 철사를 이용해 T자 40Cm아래로 철사를 연결하여 포도나무 줄기를 고정하였습니다.
내년봄에는 포도나무 가지 치기를 하여 자세를 고정하면 후년부터는 모양을 갖추어 갈 것입니다.
<철사로 지지대 고정하고 중간에 연결하여 포도나무 줄기 유인>
해가 백화산을 넘어가자 토마토 줄기를 모두 뽑아버렸습니다.
혹시 다음주에 배추를 심을수 있을지 몰라서...
지난해와 마찮가지로 토마토 농사는 별로 재미를 못 보았습니다.
내년에는 토마토는 심지 않을 계획입니다.
농장의 작물들이 벌레들의 습격으로 성한 것들이 거의 없습니다.
들깨 잎, 고구마 잎, 부추, 아욱, 양배추, 대파. 과실수, 잎이라고 생긴 것들은 모두 벌레가 지나갔습니다.
새로 심어놓은 알타리 무, 얼갈이 배추, 열무 할 것 없이 어린 새싹잎도 벌레가 갉아 먹었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농약을 살포했습니다. 상추와 고추, 파프리카를 제외하고 모두
일요일에 올라올때까지 2번 살포했습니다.
토요일 저녁식사는 지난 휴가때 배낚시로 잡아서 먹고 남은 광어회를 냉동실에서 꺼내 얼큰하게
회무침으로 요리하고 그리고 읍내 마트에서 족발을 사와서 온 가족이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오늘밤은 안개가 많이 몰려옵니다.
아무래도 내일은 억수로 무더운 날이 될것 같습니다.
전날밤에 짙은 안개가 몰려오며 다음날은 날씨도 화창하지만 기온이 급상승합니다.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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