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농사준비로 유실수를 인터넷으로 주문했습니다.(2009.02.25) 어느덧 음력으로 정월이 가고 2월 초하루가 되었습니다. 어제는 제법 따사했던 날씨가 오늘은 조금 을씨년 스럽기 까지 합니다. 그래도 이제 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무래도 올해 농사는 지난해 만큼이나 바쁠것 같습니다. 비닐하우스도 짓고 싶고... 관리기도 구입하.. 주말농장 가는길(2008~2010) 2009.02.25
졸업 저는 자식농사를 하나만 두었습니다. 아들녀석 하나로... 결혼하고 나서 저의 집사람과 맞벌이를 하는 바람에 애를 키워줄 사람이 없는 것이 하나만 갖게 된 첫째 이유였고... 저의 꼬마녀석이 유독 잔병치레를 많이 해서 둘째를 갖는다는 것에 엄두를 내지 못한것이 두번째 이유이기도 합니다. 어제는.. 세상사는 이야기 2009.02.12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하여(시작) 나는 요즘들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왜냐하면~~~~ 나는 신장 170cm에 몸무게 53kg 너무나 호리호리한 몸매를 태어나서 성년이 된 이후로 계속해서 변함이 없었다. 내가 결혼을 하고나서도 한동안 까지는~~ 결혼 후에 8년쯤 지난 어느해부터인가 나의 몸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기 시작했다 국민약골인 누.. 세상사는 이야기 2009.02.04
기축(2009)년 새해에는 멋진 꿈 이루세요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이루지 못했던 모든 소망 올해에는 모든 꿈 이루어지소서.... 2009.1. 도솔천 배상 태어나서 처음으로 손에 흙을 만저본 나이기에 평소에 내손으로 직접 키워서 과일을 따먹어 보고 싶어 인터넷을 통해 나무도 구입하여 심었으나 제철에 심지 않아 죽은 .. 주말농장 가는길(2008~2010) 2009.01.16
김장배추와 무 저장하고 왔어요(2008년11월22일) 지난주에 몰아닫친 한파로 인하여 맘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토요일 새벽에 8순 장모님을 모시고 주말농장으로 출발하였다 10여년 전부터 다리가 아프셔서 거동이 불편하기도 하거니와 숨이 차서 문밖 출입이 어려운 관계로 매번 딸집에 오셔서 방에서만 텔레비전만 보고 계시.. 주말농장 가는길(2008~2010) 2008.11.24
어이쿠! 내가 심은 배추와 무우가....(2008년 11월 19일) 첫 농사의 마무리(배추와 무우 농사)가 엉망이 되었어요 지난 일요일 모처럼 집에서 쉬면서 설마 이번주엔 추위가 오지 않겠지 하면서 내심 불안했다.. 이참에 다녀올까? 말까? 고민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그냥 집에서 쉬자..... 그런데... 월요일 퇴근무렵부터 날씨가 심상찮다... 기상청에.. 주말농장 가는길(2008~2010) 2008.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