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정리 및 나눔받은 구근 식재~~>
지금까지 재배해온 블루베리가 족히 50여주는 되는것 같습니다.
매년 6월이 되면 익어가는 블루베리 열매를 새들이 먼저 시식을 하고 난 이후에 남는 열매드를 수확하여
냉동을 하여 5~6개월 정도는 아침마다 옆지기와 함께 먹어오곤 하였습니다.
-주말에만 농장에 내려가는 탓에 주중에는 새들이 먼저 열매가 익은것을 알아보고 먹어치우곤 해서
수확량이 생각보다는 적은 상황입니다.
현재 재배하고 있는 50여주중 그중에서 열매가 작아서 집에서 먹기 곤란한 종류들이 20여주,
블루베리들은 흙(피트모스)을 너무 오래동안 교체하지 않아서 열매의 양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녀석들이 30여주가
있어 그나마 수확량이 점점 줄어들어 해결책을 찾아야 할 시기가 된듯 합니다.
지난 주말에는 알이 적은 녀석들을 모두 골라내고 흙(피트모스를)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상품성이 없는 블루베리 성목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화분 하나에 40~50kg이 넘어 옮기는 작업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오전에 열매가 작은 블루베리 성목을 8개 이동하고 나서 온몸이 탈진할 정도로 힘든 작업이었습니다.
오후에는 심어놓은지 오래된 블루베리 성목들은 이참에 흙을 교체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피트모스 한포(250리터)의 무게가 대략 30Kg 정도가 됩니다.
더구나 물을 머금은 녀석들은 50여kg가 넘는 녀석들도 있어 작업을 하기 위해 옮기는 작업을 하기에도
너무나 힘이 드는 상황입니다.
흙(피트모스)에 잣껍질과, 소나무 톱밥, 펄라이트를 비율에 맞게 배합을 한 후 물을 넣어 장시간 놓아둔 후
기존의 흙을 걷어내고 새로운 흙을 넣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겨우 16개정도 교체하고 하루를 마감하였습니다.
성목이 된 블루베리들은 두줄로 자리를 잡아서 놓은 다음 어린 블루배리 묘목들은 성목 사이에 놓은 다음
관수를 할 수 있도록 관에 점적호스를 연결하여 놓았습니다.
1차적으로 작업을 마무리 한 후의 모습입니다.
적정한 시간에 관수를 할 수 있도록 타이머와 물탱크 정비는 시간이 부족하여 다음으로 미루었습니다.
지난주에 대전에서 주말농장을 하시는 이웃블로거께서 보내주신 다알리아 구근과, 목단구근, 야콘뇌두 등
소중한 것들을 보내주셨습니다.
농장의 마당에서 가장 잘 보이는 곳에 구근들을 심어놓았습니다. 올 여름부터는 예쁜 꽃들이 필때마다 나눔해주신 분이 생각날 듯 싶습니다.
농장일을 마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출발하기전 농장의 마당에 심어놓은 편백나무에 가지치기를 하였습니다.
언젠가부터 가지치기를 해줘야 할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으나 시간이 없어 그냥 지나처 왔었으나
어제 갑자기 눈에 띄어 작업을 하였더니 한결 보기가 좋아졌습니다.
집짓는 작업은 아무래도 농사일을 어느정도 정리가 끝나는 시점에서 진행을 해야할 듯 합니다.
회사이 일이 있어 주말에 짬을 낼 수 없는 상황이 되어 이번 주말에 농장에 오고나면 적어도 한달정도는
농장에 오지 못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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