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주말농장(지금 주말농장에는~~~)

<지금 주말농장에는~~~>

제 텃밭에 모습은 잡초가 자라는 것이 싫어서 그냥 놀리고 있는 부분이 400여평이 있으며

나머지는 이것 저것 조금씩 자라고 있는 과일나무 몇그루가 있습니다.

그 곳에서도 꽃을 피우는 녀석들도 있어 눈이 호강을 하고 있습니다.

겨울을 무관심 속에서도 잘 견디어준 블루베리들이 이제 서서히 꽃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지난해에는 열매들이 별로 맺지를 못해서 조금밖에 수확을 못해서 아쉬웠었지만

금년에는수확량이 예년보다도 조금은 더 좋을듯 싶습니다.

5년된 호도나무 2그루가 자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큰 종묘회사에서 구입해서 심은 녀석이지만 아무래도 10년을 기다려야 열매를 열을 맺을 수 

있을듯 합니다.,(당초 2~3년이면 수확이 가능하다 해서 비싼 가격에 구입) 

금년봄에 그 종묘회사에서 2년이 지나면 호도 수확이 가능하다는 녀석을 거금을 들여 추가로 구매한 녀석입니다.

또한번 속은것이 맞는지 확인하려 합니다.

새롭게 싹을 보이는 녀석을 보니 마냥 예뻐 보이기만 합니다.

4년째 집짓는 작업을 홀로 진행중이어서 이리저리 혼란하기만 합니다.

금년까지는 집짓는 작업중 하드웨어 부분은 마무리가 될듯 합니다.

그러면 내년부터는 조금 여유를 가지고 농사를 시작할듯 싶습니다.

집에서 소비할 고추며, 자기, 노각오이, 토마토 등 모종을 구입했더니 자꾸만 죽어갑니다.

아무래도 가뭄이 심해서 그런듯 합니다.

지난 주말에 읍내 장에서 다시 몇종의 모종을 구입해 심어놓았습니다.

이번에도 죽게되면 포기를 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