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온몸으로 집짓기(2020)

나홀로 집짓기(데크 지붕 골조 완성)

코코팜1 2019. 3. 25. 09:35

<데크 지붕 골조공사를 끝내다>



3월의 주말의 날씨가 변덕스러워 농사일이며 밭일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지난 토요일에오 강한 바람과 정오가 되어서 빗방울을 뿌리기 시작하여 지붕 골조작업을 중단하였다.

오후에는 강한 찬바람이 불어와 외부작업이 불가능하여 부속창고 전등 설치작업을 하는것으로 작업을 마무리 하였다.


거실창과 안방창이 있는 부분에의 지붕은 10mm복층판 렉산을 설치하고 현관입구와 창호가 없는 부분은

아스팔트 슁글을 설치할 계획이다.

데크 지붕 골조는 세로는 100x50x2.3 C형강을 사용하였고 가로는 20X40 각관을 사용하여 용접으로 고정을 하였다 

 




돌아오는 주말에는 골조에 도색작업을 한 후 물받이 설치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마당에 심어놓은 매화나무 한그루에서 봄내음이 나는것 같다.

지난주부터 꽃봉우리가 점점 커지더니 지난 주에는 꽃샘추위가 찾아와서 그런지 아직 꽃피는 모습을

한주 연기하여 보여주려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