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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도 끝나고 서서히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자
나는 울타리 만들기를 시작하였습니다.
다행이도 울타리 작업은 수월했습니다.
나무를 일정간격으로 자르는 것이 중요하며. 기둥 세우는 것은 거리와 일정한 높이를 맞추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우선은 기둥을 세우기 위해 기둥에 세울 나무를 절단하여 모아 놓은 다음
기둥세울 위치를 표시하여 땅을 깊게 판다음 기둥을 세울 나무를 넣고 자갈로 다짐을 한 이후에
세멘트로 넣은다음 1주일간을 양생하였습니다.
울타리 세우는 작업은 3주가 소요되었습니다.
양생기간도 있지만 한거번에 4면 모두에 기둥을 세우는 작업이 쉽지가 않았기 때문입니다.
(비포장 도로변 울타리 모습)
대문은 나중에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어떤 모양으로 할지가 결정되지 않아서 많은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았습니다.
이제 대문만 보기 흉하지 않을 만큼의 농막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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