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구 난간대 시공 등>
늦게 찾아온 장마가 지나자 마자 폭염이 찾아왔다.
야외에서는 서있는 자체도 힘들정도여서 한낮에는 도저히 작업을 진행할 수 없을 정도여서 위험한 작업은
아침저녁으로 시간대를 옮겨서 진행하기로 하였다.
하늘이 밝아오기전에 일어나 제거하기 위해 예초기를 이용하여 밭에 자라는 잡초를 제거하고 집 주변에 잡초들을
제거하고 나니 아침해가 서서히 비추기 시작한다.
오늘 작업에 필요한 자재(삼목루바 13단, 래티스 1. 내외장용 실리콘 20개 등)를 읍내 건축자재상에 들러 주문을
하고 돌아와 아침식사를 하였다.
아침을 먹고 무더위가 엄습하기 전에 다용도실 출입문 데크에 난간대를 시공하기로 하였다.
자재는 사전에 구입한 50x5x600 평철을 사용하여 가장 무난한 모양으로 만들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기로 하였다.
도색은 다음기회로 미뤘다
아침에 주문한 자재들이 도착하여 오늘 작업예정인 현관 데크 내부 재장공사를 시작하였다.
썬룸에 사용했던 편백루바가 모두 소진되어 현관데크는 삼목루바를 사용하였다.
편백루바보다 삼목루바가 옹이가 적어 미관상으로는 양호하다.
삼면의 벽체를 모두 시공하고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어 아직 시공하지 못한 천정부분은 돌아오는 주말로 미뤘다.
장마가 지나가고 나서 잔디들이 너무 자라서 잔디깍기를 사용하여 잔디를 깍고나니 보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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