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집짓기(현관 데크 방부목설치 및 데크 방화문 달기)

<현관 방부목 테크 및 방화문 설치>

지난 주말에는 현관 데크에 방부목을 설치하는 공사와 현관데크에 방화문을 설치하는 작업을 하였다.

방화문은 서산에서 주문제작을 해도 되지만 남양주에 있는 00방화문 업체에 주문제작을 하여 토요일

아침에 화물수령을 하였다.(화물비가 제작비용의 절반을 차지)

2X4 방부목을 이용하여 장선을 설치하되 간격은 400mm로하고 상판이 꿀렁거림을 줄이기 위해 장선 중간에

50mm 각관을 이용하여 2개의 보를 설치하였다.

썬룸에는 21mm 천연방부목 상판을 사용했었으나 현관에는 27mm 방부목 상판을 사용하였다.

목재의 뒤틀림이 있어 상판사이 간격을 맞추는 어려움을 겪었다

현관 입구 방화문은 화물배송으로 주문하여 토요일 아침 8시에 수령을 하였다.

처음 지붕 기둥을 설치시 수직과 수평을 잡지 못하고 시공을 하는 바람에 방화문을 설치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기둥과 방화문사이 상하 편차가 발생하여 외장작업할때 보완을 하기로 하고 우선은 설치에 주력을 하였다.

도어락은 코콤 인터폰과 연계하여 내부에서 현관문을 열수 있도록 게이트X 제품을 구입하였다.

설치방법을 숙지하지 못하 시간을 설치는 다음주로 미뤘다.

계속되는 가뭄으로 잔디들이 말라가는 모습이 보여 주일마다 물주기를 열심하 하였다.

자꾸만 발생하는 잡초는 주말마다 옆지기가 뽑아줘는 덕분에 잔디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 다행이다.

 

이번 주말에는 방화문 도어락 설치, 데크 외부 시멘트 사이딩 설치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