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용도실 출입구 계단 방부목데크 설치>
지난 토요일에는 회사에 일이 있어 오후시간에 현장으로 출발을 하였다.
지난해 가을 각관을 사용하여 기본골조를 설치한 이후 겨울을 보내고 봄이 되어서야 지붕을 설치하였었다.
현관데크와 거실앞 부분 썬룸공간의 외부공사가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감에 따라 이번에는 다용도실
출입구 부분 계단에 방부목데크를 설치하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우선 바닥부분만 우선 설치하여 다용도실에서 외부로 오갈때 불편함을 줄이고 난간 부분은 시간이 날때
작업을 추가로 할 계획이다.
방부목은 현관바닥에 사용하고 남은 25mm방부목을 사용하였다.
바닥중간에 꿀렁거림을 줄이기 위해 장선 중앙에 50x50 각관을 사용하여 용접을 하였다.
바닥 설치작업을 끝낸 후 모습이다.
1차로 오일스테인 칠작업을 하였다.
줄잔를 시공한지 1달이 넘어가니 제법 세력을 확장하고 잎이 자라서 한번은 깍아줘야할 필요성이 있어
새로 구입한 잔디깍기를 이용하여 처음으로 작업을 해봤다.
잔디깍는 기계를 어떤 종류로 구입을 할까 처음에는 많은 고민을 하였다.
일반적으로 전기제품을 많이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었으나 잔디면적이 많은 대부분의 현장에서는 동력식을
주로 사용하였다.
심은 잔디 면적이 그리 큰편은 아니지만 사용이 편리하고 힘이 좋은 것으로 구입하였다.
조립하는 시간이 조금 걸리기는 하였지만 작동을 하여 작업을 해보니 당초 생각했던것보다 시간도 절약되고
편해 구입을 잘했다는 생각을 하였다.
잔디깍기 사용후 주변모습이 생각했던것보다 좋아서 디행이다.
돌아오는 주말에는 외벽 시멘트사이딩 설치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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