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온몸으로 집짓기(2020)

나홀로 집짓기(썬룸 바닥시공 마감)

코코팜1 2019. 5. 20. 09:57

<썬룸 바닥시공 마감>




지난 주말에는 계속해서 비가 오락가락 했다.

덕분에 외부에서의 작업을 못하고 마감을 하지 못하는 대신 썬룸 바닥시공을 마무리 하였다.

설치를 하고나서 보니 이제서야 모습이 조금씩 완성되는 느낌이 들어 다행이다.

계획은 아랫집 사장님이 썬룸외부 출입문으로 사용할 방화문을 주문하면 설치할 예정이었으나

주문을 잊는 탓에 돌아오는 주말로 방화문 설치를 한주 연기하기로 하였다.

문이 보이는 방향은 현관으로 들어가는 부분이다.

어떤문으로 만들어야 할지 한번더 고민을 해보고 선정을 해야할듯 하다.

현관으로 들어가는 부분의 바닥은 방부목으로 시공할 계획이다.

 


비가 내부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임시로 현수막을 잘라서 비가림을 하였다.

돌아오는 주말에 설치를 완료하고 나면 내부로 빗물이 유입되는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듯싶다.

 

내부 인테리어는 시간을 두고 조금씩 진행할 생각이다.


밖에서 바라 본 아직 외부 공사가 끝나지 않은 썬룸 모습이다.

돌아오는 주말에는 외부로 향하는 방화문 설치작업과 외장공사를 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