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주 주말농장(텃밭 로타리 작업)

<텃밭 작물심을 준비를 했습니다.>

주말에 한일은 달랑 텃밭을 만들기 위해 퇴비 넣고 관리기로 로타리 작업하였습니다.

내부 인테리어 작업중이라 밭에 신경쓸 여유가 없어 금년에도 그냥 텃밭운영을 포기할까?

고민하다 그래도 아삭이 고추 몇포기와 청양고추 몇포기, 가지 등 조금씩 심어놓으면

집에서 소비할듯 싶어  블루베리와 블랙베리를 옮겨놓은 자리에 퇴비넣고 관리기로

로타리 작업을 해놓았습니다.

다음주에 한번더 로타리 작업을 한 후 비닐씌워 놓고 5월 초에 모종구입 심을까 합니다.

집짓기 시작하면서 밭에 심어놓았던 코끼리 마늘을 수확하여 집터 가장자리에 옮겨심어 놓은 후

지난해 수확을 못한채로 2년을 방치한 상태로 두었더니 그 녀석들이 금년에도 또다시 잎이 올라와서

이만큼 자랐습니다.

제법 수량이 많아져서 올 여름에 수확해서 가을에는 다른 곳으로 정식을 해야겠습니다.

제 텃밭에도 매화는 꽃이 지고 자두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이녀석은 피자두 입니다.

이녀석은 빅자오크? 라는 품종입니다.

이녀석은 추희라는 품종인가?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이번 주말에는 한번더 로타리 작업을 한 후 비닐씌우는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