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짓기 사전준비-성토를 위한 사전준비>
지난주말에 한일입니다.
-집터 성토작업을 위한 사전준비작업(작은 비닐하우스 철거하기)중 하우스내 물품 옮기기가 전부입니다.
가마솥 찜통 더위로 도저히 일을 할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온몸에 범벅이 되어 작업을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금요일 밤에 내린 소나기로 땅까지 질퍽거려 하우스내 물품 옮기는 작업도 힘든 상태입니다.
이른 아침 해가 오르기 전에 리어카를 이용하여 하우스에 있는 물품들을 큰하우스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한낮에는 휴식을 취한 후 저녘나절이 되어 일부물품을 옮기고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물품을 적치했던 적치대 철거는 일요일 이른 아침에 일어나 철거한 후 아침을 해결하고 난 후
나머지 물품을 옮기는 것으로 지난 주말에 일과를 마감하였습니다.
이번에 철거예정인 작은하우스 모습입니다.
집터에 포함되어 있어 철거를 해야할 상황이기도 하지만 하우스 옆면으로 추가 성토를 해야하기에
포크레인 작업이 용이하도록 장애물을 없애는 계획의 일환이기도 합니다.
물품들을 모두 큰하우스로 옮기고 관리기와 분무기만 남겨놓았습니다.
이번 주말에 하우스를 철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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