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 가는길(2014)

2014년 농사준비

코코팜1 2014. 2. 5. 13:14

<2014년 농사준비를 시작합니다.>

 

입춘이 시작되면서 찾아온 추위가 오늘은 조금 고개를 숙인듯 보입니다.

지난 겨울을 하는일 없이 겨울잠마 자가 이제 막 깨어나서 보니 금년 농사를 시작하기위해

사전에 할일이 제법 많은것 같습니다.

 

일손을 줄여 여유로운 주말농장을 운영하겠다는 것이 올해의 농사목표를 세웠기에

오늘은 주말농장 시작에 앞서 사전 준비를 하였습니다.

 

생각난 김에 우선 일손이 많이 소요되는 채소재배 면적을 줄이고 블루베리 재배면적을 늘리기 위해

이에 소요되는 자재들을 구입하였습니다.

 

오늘 구입한 물품은 피트모스, 삽목판, 잡초방지 부직포, 자동관수 장비 등 입니다.

자세한 내역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블루베리 재배에 필수인 피트모스 구입한 내역입니다.

올해 구입한 피트모스는 250리터 36포(2파렛트)를 706,400원(운송비 포함 포당 19,62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이는 지난해 구입한 가격에 비해 60%정도 저렴하게 구매한 샘이 되겠습니다.

예전에는 건식 250리터 35,000~40,000원/포에 구입을 하였으나 올 연초부터 수입업체간

가격인하 경쟁으로 가격이 많이 인하된것 같습니다.

물론 낱개로 구입할 경우에는 운송비 상승으로 인하여 예년에 비해 가격차이가 없어보입니다.

처음 계획은 1파렛트(18포)만 구입할 예정이었으나 고정비용은 운송비로 인하여 가격 인하폭이

적어 2파렛트(36포)로 변경하여 구입을 하는 것으로 계산을 하였더니 3615원/1포이 가격이

인하되어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음에도 조금 무리를 하여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정도의 양이면 집에서 소비할 만큼의 블루베리를 재배할 수 있을듯 싶습니다.

 

다음은 잡초로부터 해방하기 위하여 잡초방지용 부직포를 구입하였습니다.

규격은 1.8mx200m/60g 1개를 구입하였습니다.

가격은 배송비 포함118,800원을 지급하였습니다.

이 정도면 100평정도의 면적을 깔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관수에 필요한 자재(자동 타이머, 솔레노이드 벨브, 부속자재)를 구입하였습니다.

품목은 자동타이머 1개(전자식정전보상형)SJD-R16 1W(4P)(299477),

솔레노이드 벨브(솔레노이드 밸브 2-WAY(물, 공기, 기름-0-60℃) 나사 HPW 2120(141570) 와

기타 연결에 필요한 자재 들을 구입하였습니다.

용도는 블루베리 식재후 타이머를 이용하여 필요한 시간에 관수가 될 수 있도록 관수를 함으로써

주말농장을 운영함으로 주중에 관수를 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해결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함께 삽목에 필요한 삽목상자와 T라벨 그리고 수목 상처 상처보호제를 구입하였습니다.

 

이제 블루베리 식재에 추가로 필요한 자재는 톱밥 또는 왕겨, 솔잎과 펄라이트 등이 있습니다.

이 녀석들은 시간을 두고 천천히 확보할 계획입니다.

 

갑자기 자재구입 비용이 많이 들어 이달을 어떻게 지내야 할지 고민입니다.

주머니가 텅텅비어 각종 모임에 참석을 줄여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