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 가는길(2008~2010)

2009년 추억속의 주말농장(2009.12.28)

코코팜1 2009. 12. 28. 13:29

^^/

 

바쁘고 신나고 행복했던 2009년의 주말농장이

추억속으로 사라져갑니다.

 

하고픈 것도 많았고

하지 못해서 아쉬움도 그리도 많았던 이 한해가

나를 멀리하고 어둠속으로 달려갑니다.

 

저마치 먼 곳에서 붉은해가 떠오릅니다. 

아름다운 꿈과 희망을 가득 담아서..... 

<2009년 4월 - 주말농장 황량한 모습>

 

 

<5월- 마늘도 자리를 잡아가고>

 

 

<6월- 모종상추가 자라서 식탁에 올라오고~>

 

 

<7월-싱그러운 방울토마토가 영글어 가고..> 

 

 

<8월-지난해 심어놓은 포도가 익어가고..> 

 

 

<9월-고구마 첫수확의 기쁨>

 

 

<10월 - 처음으로 야콘을 수확하고..>

 

 

<11월-김장배추를 땅에 묻어놓고...>

 

 

(12월-감나무에서 홍시를 따고...>

 

 

<20069년-효소랑 술도 담가놓고...> 

 

되 돌아 보니

정말 바쁘게 한해를 보냈습니다.

 

내년에는 여기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께

행복한 한해 되시기를 간절히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