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삽목한 장미가 예쁘게 피었습니다(090606)

^^.

 

지난해 여름에 삽목한 장미가 1년이 지나자

울타리에 정식을 하였더니 예쁘게 꽃을 피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뭔지 모르게 삭막한 느낌을 받곤 했는데 얼마나 예쁜지 모르겠습니다.

 

<장미 10여수를 삽목했는데 4그루 밖에 살지 못했습니다.>

올 여름에는 장미를 조금더 삽목을 해볼 생각입니다.

 

개나리는 완전히 자리를 잡아서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 중입니다.

조금더 자라서 울타리 높이까지 자라게 되면 가지치기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내년봄에는 노오란 개나리 꽃으로 울타리가 변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예쁘게 피어난 장미꽃 모습>

 

 지난해 파종한 허브의 한 종자입니다.

올 봄에 울타리에 옮겨 심었더니 잘 자라고 있습니다.

서서히 꽃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자리 잡아가고 있는 허브>

 

지난해 심어놓은 국화가 올해엔 멋지게 자라고 있습니다.

이 국화도 여름 장마철에 삽목을 시험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가을에 핀 국화 참으로 멋졌습니다.

 

<탐그럽게 자라고 있는 국화의 새싹들~~~>

 

서시히 농장의 모습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실수도 많았고

실패도 많이 했지만 올해에는 조금씩 좋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좋아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