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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년차별 적심시기 및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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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 강원도농업기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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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서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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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 033-350-7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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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적심의 필요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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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는 다년생 숙근성 초본으로 기온이 비교적 서늘한 강원도 정선지방에서 3년근 이상을 수확하여 이용하여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여름철 기온이 높은 평야지에서도 1년생 뿌리를 생산하는 농가가 늘고 있다.
황기는 땅이 비옥하거나 비료를 많이 주어 생육이 지나치게 왕성하면 도복이 되어 수량이 감소된다. 따라서 적당한 적심을 하여 줌으로서 생육의 지장없이 뿌리의 발달을 촉진시킬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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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적심시기와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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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생 황기는 7월 중순이전에 지상부로부터 초장의 20％ 정도를 잘라주는 것이 무적심에 비해 뿌리수량이 14％ 증수하였으며, 2년생은 7월 중순에 초장의 30％를 잘라주는 것이 무적심에 비해 40％ 증수하였다. 생육초기 지나친 적심은 생육에 지장을 주어 수량이 감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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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 1. 적심시기 및 방법별 건근수량 |
(단위 : ㎏/10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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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년 생 별 |
무 적 심 |
7월 중순 적심 |
| 10% |
20% |
30% |
1년생
2년생 |
78
178 |
73
196 |
88
236 |
80
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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