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주간농사정보

주간농사정보 제22호(2009.5.24~5.30)

코코팜1 2009. 5. 22. 08:56

주 간 농 사 정 보

<제22호, 2009. 5. 24 ~ 5. 30>

농 촌 진 흥 청

(031)299-2707

aron76@rda.go.kr


☞ 과수 우박․서리 피해 대책


【 우박 】

 □ 우박이 내리기 쉬운 계절

  ○ 우박이 많이 내리는 계절은 기온이 5~25℃ 일때로 5~6월(연중 50~60%)과 9~10월(연중 20~30%)이며 한여름에는 오히려 적게 내린다.

  ○ 12~15시 사이 상승기류가 형성될 때 많이 내리고, 내리는 시간은 보통 몇분 정도이나 30분 이상이 될 때도 있다. 우박의 크기는 직경이 2~30mm정도이나 50mm 정도의 것도 내린 기록이 있다.


 □ 우박피해 양상

  ○ 우박피해는 주로 꽃눈, 가지, 엽, 과실에 기계적 손상을 입히나 피해정도는 생육단계 도는 우박의 크기에 따라 차이가 크며 2차적으로 병해를 유발하기도 한다.

  ○ 배나무에 있어 개화기 전후 우박에 의한 피해양상은 과총이나 과경이 절되어 피해정도에 따라 착과율 및 수량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 우박피해 사전대책

  ○ 우박피해는 방제가 어려우므로 우박이 많이 올 수 있는 지형에 재배를 피하거나 또는 망피복에 의해 방지가 가능하다.

  ○ 망목의 크기가 1.25mm인 비닐론제 한냉사를 이용하면 과실, 엽, 가지에 전혀 피해가 없어 우박피해를 완전히 방지할 수 있다.

  ○ 망을 피복하면 우박의 피해가 방지되고 조류나 흡충류, 노린재피해를 막을 수 있고, 수확기 근처의 태풍에 의한 낙과를 방지할 수 있다.


 □ 우박 피해 후 대책

< 적과 >

  ○ 우박피해를 받은 경우 적과정도는 피해시기와 정도에 따라 적과량을 다르게 해야 한다.

  ○ 낙화 직후부터 5월 중순까지 피해가 극심의 경우 50~60%, 심의 경우 20~30%, 중의 경우 10%를 줄여 착과시키고, 경의 경우에는 정상적으로 착과시킨다.

  ○ 5월 하순부터 7월까지 우박피해를 받은 경우에는 극심의 경우에는 전부 적과를 하고, 심의 경우 30~50%, 중의 경우 10% 줄여 착과시키고, 경의 경우 정상적인 착과를 시킨다.

 < 약제살포 >

  ○ 우박피해를 받은 직후 석회보르도혼합액을 살포하면 약해의 염려가 있으므로 3일정도 경과 후 살포해야 하고, 클로로탈로닐 수화제, 티오파네이트메틸 수화제 등의 농약은 피해를 받은 직후에 바로 살포할 수 있다.

  ○ 농약은 충분한 양을 골고루 살포해야 다음해의 결실을 기대할 수 있다.

 < 신초관리 >

  ○ 잎에 심한 피해를 받고 가지에 상처를 받아 새순이 부러진 가지는 수세회복과 화아형성을 위하여 피해부위 바로 아랫부분에서 절단하여 새순을 발생시키고, 6월 하순~7월 상순에 발생한 새가지를 유인한다.


【 서리 】

 □ 서리 피해의 특징

  ○ 산기슭의 분지나 곡간지, 표고 250m 이상인 산지 곡간지 경사지의 아랫부분 또는 냉기류의 이동 통로가 되는 지형에서 피해가 많다.

  ○ 대체적으로 전엽기와 낙화 20일경까지 피해가 발생되며 지면에서 가까울수록 피해가 크다.

  ○ 잎보다는 꽃이나 어린 열매가 피해를 받기 쉽고, 꽃에서는 배주(胚株)가 저온에 민감하다.


 □ 평상시 대책

  ○ 신규 과원을 조성할 때는 사전에 기상자료를 충분히 조사하여 늦서리의 피해가 심하게 나타나는 위험 지역은 가급적 피한다.

  ○ 경사지에 과원을 개원하고자 할 때는 지형의 개조, 방상림의 설치에 의한 냉기류의 유입 저지 등 대책을 사전에 강구해야 한다.

  ○ 피해가 경미한 지역이라도 개화기가 늦은 품종, 저온에 대한 요구성이 큰 품종을 선택 재배한다.

  ○ 균형시비와 적정한 착과 등 적정 관리로 수세를 안정화 시켜 저온에 대한 저항성을 증대시킨다.


 □ 피해 발생 후 관리대책

  ○ 피해를 받은 과원은 사후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다음해 개화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적과, 병해충 방제, 비배관리 등 관리를 철저히 한다.

  ○ 중심화에 피해를 입은 경우는 측화를 선택하여 인공수분을 실시하고, 수관 상부의 꽃들은 비교적 피해를 적게 받으므로 피해 정도에 따라 인공수분을 하도록 한다.

  ○ 적과(열매솎기)는 착과가 확인된 이후에 실시하고 마무리 적과도 동녹 발생과, 기형과 등 장해가 뚜렷하게 확인된 후에 실시토록 한다.

  ○ 잎에 피해가 심할 경우에는 착과량을 줄여주고, 낙화 후에 요소 엽면살포를 해주어 잎의 활력과 나무의 세력을 회복시키도록 한다.

☞ 이 주일에 실천 할 농작업


1. 벼농사


 가. 적기 모내기

  ○ 중북부 내륙과 중부산간지대의 모내는 시기를 놓치지 말고 지역별로 적기에 심도록 한다.

  ○ 모내기를 너무 늦게 할 경우 심복백미가 많이 생겨 외관상 품질이 떨어지며, 등숙이 완전하지 못해 단백질 함량이 높아 밥맛이 나빠지게 된다


<지대별․품종별 이앙적기>

지역

지 대

이앙적기(월.일)

최적 이앙기(월.일)

조생종

중 생

중만생

조생종

중 생

중만생

 

중부

 중북부내륙 평야지(춘천, 연천)등

6. 4~6.10

5.18~5.24

5.15~5.21

6. 7

5.21

5.18

 중부평야지(수원, 청원)등

6. 9~6.14

5.27~6. 2

5.15~5.21

6.12

5.30

5.18

 중간지(철원)

5.21~5.27

5. 8~5.14

-

5.24

5.11

-

 중산간지(제천)

5.19~5.25

5. 8~5.14

-

5.22

5.11

-

 해안지

6. 2~6. 8

5.20~5.26

5.10~5.17

6. 5

5.23

5.13

호남

 평야지(익산, 대전, 예산, 김제, 나주)등

6.13~6.19

5.27~6.15

5.23~6.13

6.16

6. 7

6. 1

 중간지(임실)

6. 5~6.11

5.28~6. 3

5.25~6. 1

6. 8

5.31

5.28

 해안지(계화, 해남)등

6.15~6.21

6. 8~6.17

6. 1~6. 7

6.18

6.12

6. 4

영남

 평야지(밀양, 대구, 진주)등

6.13~6.19

6.11~6.17

6. 5~6.11

6.16

6.14

6. 8

 중간지(안동)

5.28~6. 4

5.21~5.27

5.19~5.25

6. 1

5.24

5.22

 중산간지

5.25~6. 1

5.14~5.20

5.10~5.17

5.28

5.17

5.13

 냉조풍지

5.21~5.27

5.19~5.25

5.17~5.23

5.24

5.22

5.20

  ○ 모심는 깊이가 2~3cm가 되도록 이앙기계를 잘 조절하여 심는다.

  ○ 보리, 양파 등 수확이 끝난 2모작 논은 서둘러 모내기를 하되, 3.3㎡(1평)에 80~90포기 정도 심겨지도록 이앙기의 포기수 조절 장치를 조정하여 심는다.

  ○ 포기수가 많아지면 주간 경합이 증가하여 벼가 균일하게 생육하지 못함



< 지대별, 모작별 알맞은 포기수(중모기준) >

구분

포기수(개/3.3㎡)

포기당 모수(본)

산간 고랭지, 늦가꾸기

100개 이상

6~7

중산간지, 염해지, 영동지방

90~100

5~6

중간지, 보리뒷그루

80~90

4~5

평야지 1모작

70~80

3~4

채소 뒷그루

80~90

5~6


 나. 모낸 논 관리

  ○ 모내기를 마친 농가는 논에 많이 나는 풀의 종류에 따라 알맞은 잡초약을 선택하여 적기에 뿌려 방제효과를 높이도록 한다.

  ○ 어린모를 이앙한 논은 반드시 어린모에 적용되는 잡초약을 뿌려 약해를 받지 않도록 하고, 입제농약을 뿌린 후 논물이 마르면 효과가 크게 떨어지게 되므로 1주일 이상 물의 깊이가 3~4㎝ 되도록 관리한다.

  ○ 모낸 후 12~14일 사이에 새끼칠거름을 주는데 비료량이 많으면 병해충, 도복 발생이 많아지고 쌀의 품질이 떨어지므로 알맞은 양을 주도록 한다.

  ○ 도열병에 약한 품종을 재배하거나 도열병, 냉해상습지역에는 기준비료량보다 적은 양을 준다.


 다. 병해충 방제

  ○ 벼물바구미는 야산에서 가까운 논이나 매년 발생이 심한 논에서는 피해가 예상되므로 모내는 날 방제를 하지 못한 농가에서는 모낸 후 10~15일경에 방제하도록 한다.

  ○ 줄무늬잎마름병을 매개하는 애멸구나 벼잎벌레, 굴파리류 등 저온성 해충의 발생이 많은 지역에서는 벼물바구미 방제 농약 중 동시에 방제가 가능한 농약을 선택하여 방제하도록 한다.

  ○ 본논 초기에 키다리병에 걸린 포기가 발견된 경우는 즉시 뽑아서 태우거나 매몰하도록 한다.


  ◇ 못자리 및 본논 초기 병해충 종합관리

    - 모내는 날 입제농약 상자처리 본논초기 병해충 방제로 농약사용량 및 방제횟수 감축(벼물바구미+애멸구+저온성해충+잎도열병 등)

     ․방제모형 : 상자처리(이앙시) : 잎도열병+벼물바구미 등

                  본논방제(7하~8상) : 이삭도열병+옆집무늬마름병+벼멸구

  ◇ 질소비료 감축 및 가축분뇨액비 안전사용

    - 최근 들어 벼 질소비료 사용량은 많이 줄어들고 있으나(’07 조사 결과 전국평균 9.3kg/10a) 아직도 기준량 이상 시용되고 있으며 지역별 편차가 큰 실정으로 질소비료 줄여주기 중점교육․홍보 및 현장지도 활동을 강화

     ․벼농사 질소비료 기준 : 9kg/10a(탑라이스 7kg/10a)


2. 밭 농 사


 가. 보리 수확

  ○ 잘 익은 보리는 적기에 수확을 마치고 서둘러 모내기를 하도록 한다.

  ○ 보리 붉은곰팡이병이 발생한 포장은 콤바인 수확시 풍속을 높여 병든 알곡이 최대한 제거되도록 하고 수확 후에는 즉시 건조하여 저장 중 병 진전이 되지 않도록 한다.

  ○ 보릿짚은 귀중한 유기물이므로 태우지 말고 거름으로 이용토록 한다.

  ○ 올 가을 종자로 사용할 보리는 병해충 발생이 없었던 포장에서 다른 품종이 섞이지 않도록 하여 잘 말린 후 보관하도록 한다.

 나. 밭작물 관리

  ○ 남부지역의 2모작 콩 파종시기가 6월 중순까지이므로 적기에 심도록 하여 수량이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 참깨는 잎이 2~4매 나왔을 때(싹튼 후 약 2주) 포기당 튼튼한 모 1본만 남기고 솎아준다.

  ○ 잎이 7~8매 나온 단옥수수는 비료가 부족한 포장에만 10a당 요소 8~10㎏ 정도를 주어 생육을 촉진시키도록 한다.

  ○ 보리 뒷그루로 심을 밭작물은 보리 수확이 끝나는 대로 가급적 빨리 파종해야 하므로 종자, 비닐 등 각종 농자재를 미리 준비하여 적기에 파종하도록 한다.


3. 채  소


 가. 고  추

  ○ 고추는 쓰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가급적 빨리 받침대를 세워 주되,  받침대를 세우고 줄로 단단하게 고정하여 강풍에 대비하고 터널재배 포장은 고온장해를 받지 않도록 한다.

  ○ 보통재배 시 고추 1차 웃거름은 심은 지 한달이 지난 후 요소 6㎏과 화가리 3kg을 주어 초기생육을 촉진시키도록 하는데 웃거름 주는 시기와 비료량은 생육상태에 따라 가감을 해서 주도록 한다.

  ○ 초기 뿌리 활착이 지연되어 생육이 부진한 포장은 방아다리에 달린 고추를 일찍 제거하고 제4종 복비 등으로 엽면시비를 해주도록 한다.

  ○ 고추포기 사이에 구멍을 뚫어 비료를 주고 흙으로 덮어 주면 비료효과가 높아진다.

  ○ 추밭에 점적관수 시설이 설치된 농가에서는 웃거름으로 800~1,200배액의 물 비료를 주도록 한다.

  ○ 여름철 장마에 대비하여 미리 배수구를 잘 정비하여 고랑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해 준다.

  ○ 강우직후의 세균성점무늬병 예방과 토마토반위조바이러스(TSWV)병의 매개충인 총채벌레 방제 등에 주의토록 한다.


 나. 마늘․양파

  ○ 양파는 수확시기가 늦으면 수량은 증가되나 저장력이 떨어지게 되므로 용도에 따라 수확시기를 조절하도록 한다.

  ○ 마늘은 줄기와 잎이 1/2~2/3 정도 누렇게 말랐을 때 수확하고, 출하용 양파는 줄기가 70~80%, 저장용은 50~60% 넘어졌을 때 수확한다.

  ○ 과습한 포장이나 지상부 생육이 지나치게 왕성한 포장에서 수확한 경우에는 저장력이 떨어지게 되므로 곧바로 출하하도록 한다.

  ○ 마늘과양파는 맑은 날을 택하여 상처가 나지 않도록 수확하여 밭에서 2~3일간 햇볕에 말리되 마늘을 시멘트 바닥에서 말리면 마늘통이 벌어지게 되므로 주의한다.

  ○ 한지형 마늘은 6월 상중순경까지 구가 비대하므로 수분이 부족한 포장은 물주기를 하여 토양수분이 알맞게 유지되어 구가 잘 자라도록 해준다.



 다. 고랭지 배추

  ○ 육묘중인 배추는 진딧물에 의한 바이러스 전염, 각종 해충의 피해 경감을 위해 망사피복을 하여 각종 해충 구제에 힘쓰도록 한다.

  ○ 아주심기 1주일 전에는 포장환경에 견딜 수 있게 관수량을 줄이고 온도를 낮추면서 직사광선에 많이 노출시키는 등 모종을 순화시키도록 한다.

  ○ 무사마귀병 예방을 위해 적용약제를 정식직전 토양 전면 혼화처리하거나 아주심기 전 해당약제에 어린 모를 침지하여 사전 예방을 하도록 한다.

 라. 수  박

  ○ 수박 포장은 미리 배수구를 정비하여 장마철 병 발생을 예방토록 한다.

  ○ 수박 덩굴의 세력이 너무 강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재배방식에 따라 유인 및 곁가지를 정리 해주며 열매는 11~20마디의 2~3번 꽃에 맺히도록 관리한다.


4. 과  수


 가. 열매솎기와 봉지 씌우기

  ○ 열매솎기는 서둘러서 마치도록 하고, 마무리 열매솎기가 끝난 과원에서는 봉지 씌우기를 하여 품질이 좋은 과실을 생산하도록 한다.

  ○ 과실에 봉지를 씌우기 전에 병해충 방제를 위한 약제를 미리 살포하도록 한다.


 나. 과수원 관리

  ○ 과수는 새순, 꽃, 열매 등의 초기생장으로 나무의 저장양분이 대부분 소모되었으므로 웃거름을 주도록 하는데 착과량이나 나무의 세력 등을 감안하여 비료량을 조절하여 준다.

  ○ 응애, 진딧물류는 발생초기에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므로 새순과 잎 뒷면을  살펴보아 2~3매 마리 보일 때 적용약제를 뿌려 방제토록 한다.

  ○ 복숭아순나방이 발생할 경우 지역별 공동으로 적용 살충제를 살포하고, 발생원이 되는 주변의 방치된 핵과류(복숭아, 자두)는 제거하거나 살충제를 살포하여 관리해 주도록 한다.

  ○ 복숭아순나방이 자주 발생하는 사과원에서는 효율적 방제를 위해서는 지역 또는 작목반 공동으로 발생예찰용 성페로몬트랩을 설치하여 5~10일마다 성충 발생 상황을 조사하고, 성충 다발생 10~15일 후에 적용 살충제를 살포해야 한다.


5. 화  훼


  ○ 8월에 출하 예정인 국화는 순지르기를 실시하고 노지재배용 국화는 삽목상을 설치하여 묘목을 준비하도록 한다.

  ○ 장미는 시설재배에서 일교차가 심하면 생리장해가 발생하기 쉽고 개화 일수가 길어지게 되므로 밤의 온도를 15~18℃로 관리해 준다.

  ○ 종구를 생산할 목적으로 재배하고 있는 구근류 화훼 포장은 비가림 재배로 품질이 좋은 종구를 생산하도록 한다.


6. 버  섯


  ○ 여름 느타리버섯의 균 기르기를 할 때는 20~23℃의 온도와 65~70%의 습도를 유지하여 주고, 하루에 2~3회 정도 신선한 공기가 유입되도록 환기를 해주어 버섯 균의 활력을 높여 주도록 한다.

  ○ 냉열차단 물 매트 등 버섯 재배사 환기시스템을 설치하여 온․습도를 자유롭게 조절 가능하게 하여 고급버섯을 생산하도록 한다.

  ○ 균이 잘 자라고 있는 영지버섯은 원목의 2/3 정도까지 깨끗한 모래를 채워 주고 하루에 2~3회 정도 물을 뿌려 주며 온도는 27~32℃, 실내 습도는 95% 정도로 유지하여 버섯 발생이 잘 되도록 관리한다.


7. 축  산

 가. 가축 사양 관리

  ○ 날씨와 목초의 생육상태를 고려하여 방목을 시키도록 하는데 방목 전에 외부기생충을 잡아 주고 발굽을 깎아주도록 한다. 방목장에는 소금을 준비하여 가축이 자유롭게 먹을 수 있도록 한다.

  ○ 젖소는 젖 짜는 양과 유지율 등을 고려하여 생산성과 수익성이 낮은 개체는 사양관리를 개선해 주도록 하고 경제성이 없다고 판단될 때는 도태시키도록 한다.

  ○ 종돈으로 사용할 수퇘지는 방목장에서 운동을 충분히 시켜 다리와 발굽이 튼튼해지도록 관리한다.

  ○ 알을 낳는 닭은 낮의 길이가 길어지는 시기이므로 낮의 길이에 따라 점등타이머를 조절하여 닭이 알을 많이 낳도록 관리한다.


 나. 초지, 사료작물 관리

  ○ 초지에서 풀을 수확할 때는 그루터기를 6㎝ 정도 남기고 베어야 목초의 재생이 좋아 다음에 많이 생산할 수 있다.

  ○ 목초의 생육이 왕성한 시기이므로 방목을 시키도록 하고 방목 후 남은 풀은 출수기 이전에 수확하여 건초를 만들어 이용하도록 한다.

  ○ 4월중에 파종한 옥수수의 잎이 6~7매정도 나왔을 때 ha당 90~100Kg의 질소비료를 옥수수 포기에서 10cm정도 떨어진 곳에 뿌려 주되, 기계 작업을 할 때는 옥수수 잎에 묻지 않도록 주의한다.

  ○ 초지와 사료작물 옥수수 밭은 수시로 관찰을 하여 멸강나방 애벌레가 발견되면 서둘러 파프 유제나 디프 수화제 등 적용약제로 방제를 하도록 한다.


 다. 가축 위생관리

  ○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가금류 농장의 철저한 차단방역과 축사 내외부의 정기적인 소독 실시 및 정밀예찰을 수시로 실시한다.

  ○ 소 브루셀라와 결핵병의 예방을 위하여 야생동물이 축사를 드나들지 못하도록 철저히 차단하고, 가성소다 등을 이용하여 축사주위를 주기적으로 소독하며 정기적인 혈청검사를 받아 감염된 소가 발견되면 즉시 도태해야 한다.

  ○ 닭 뉴캣슬병과 가금티푸스 등의 예방을 위하여 양계장 출입자와 차량 및 야생조수에 대해 차단방역을 하고 예방프로그램에 따라 백신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 가축의 전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차단방역과 주기적인 소독이 필수적이며 가축을 구매하거나 입식을 시킬 때에도 질병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출입자는 농장입구에 비치한 출입기록부에 출입내용을 기재하며, 가축 전염병이 발견되었을 경우에는 즉시 신고해야 한다.

  ○ 여름철에 모기가 전염시키는 소 아까바네병, 유행열과 돼지 일본뇌염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늦어도 6월상순까지는 예방 접종을 실시하도록 한다.

  ○ 또한 축사 안팎을 항상 깨끗이 하도록 하고 물웅덩이 등 모기 애벌레가 자랄 만할 곳은 모두 제거하도록 하고, 주기적으로 살충제를 뿌려서 모기의 발생을 억제시키도록 한다.

  ○ 가축분뇨 처리시설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정비하여 분뇨 발효가 잘 되도록 하고, 액비를 생산하는 경우에는 충분하게 부숙시켜 악취가 나지 않는 양질의 액비를 이용해야 한다.


☞ 조류인플루엔자 예방관리 요령


 □ 전파경로

  ○ 콧물, 물 등에 의하여 전파될 수 있으며 가장 중요한 전파경로는 분변의 직접적 접촉임. 사람의 발, 사료차, 기구, 장비, 계란표면에 분변이 묻어 다른 닭에게 직접적으로 전파됨

  ○ 오리(집오리, 철새) 거위 메추리 등은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지만 임상증상은 잘 나타나지 않으면서 바이러스를 분변으로 배출함

  ○ 계란을 통한 난계대 전염은 일어나지 않으나 난각에 오염된 분변을 통하여 전파될 수 있으므로 질병발생 종계에서 생산된 종란과 병아리의 이동은 질병을 전파시킬 수 있음

  ○ 분변속에 있는 바이러스는 최소한 4℃에서 30~35일간 그리고 20℃에서는 7일간 정도 생존이 가능(바이러스에 오염된 분변 1그램은 약 100만수의 닭을 감염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청소 및 소독

  ○ 소독액을 사용하기 전에 소독이 되지 않는 오염물질이나 먼지, 분변 등을 제거

    - 건물 표면이나, 휀 장치 및 기자재 등이 소독제에 쉽게 노출되도록 하고 말라붙은 분변이나 먼지, 기름기 등도 제거

    - 분변이나 사료, 깔짚, 기타 오염된 물건 등을 제거하여 매몰하거나 소각

    - 건물의 분변이나 먼지 등은 천장, 벽면 바닥 등의 순서로 실시

  ○ 1차 소독은 소독과정에서 사람이나 기계류 등에 의해 재 오염이 되지 도록 체계적으로 실시. 소독은 건물 천장, 벽면, 바닥 등의 순서로 하고 모든 건물에 대해 동일한 방법으로 적용. 소독이 완전히 끝난 건물이나 지역은 끈 등을 이용하여 출입을 통제하고 경고판 부착

  ○ 2차 소독은 1차 소독 때와 같은 방법으로 실시하고 1차 소독 후 약 14일 뒤 실시


 □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농가 행동수칙

  ○ 매일매일 가축을 세심히 관찰하고 의심증상이 보이면 즉시 방역당국(☎ 1588-4060, 1588-9060)에 신고

  ○ 농장소독을 매일 1회 이상 실시하고 야생조류 등 출입 차단

  ○ 닭 농가와 오리 농가간 상호 접촉 금지

  ○ 일반인 농장 출입 통제

   ※ 농장 출입구에「방역상 출입을 통제한다」는 안내문 부착